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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4 09:47
[기사 - 경상일보] 오스트리아 미술거장의 작품 구경하세요
 글쓴이 : 오마이갤러…
조회 : 10,233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405 [341]

오스트리아 미술거장의 작품 구경하세요

현대예술관 클림트·실레展, 한정판 복제화 53점 전시, 시립미술관 복제화 논란속 문화예술계·시민 관심집중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두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작품전이
13일부터 5월11일까지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품은 모두 ‘레프리카’, 즉 복제화다.
이번 전시는 개막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지역 문화예술계가 울산시립미술관(2017년 개관예정)의 복제화 구매여부를 놓고 뜨거운 논쟁
(관련기사 3월5일자 11면 보도)을 벌였기 때문이다.

때마침 현대예술관이 명화의 복제화 전시를 유치하자, 논쟁을 주도한 문화예술계 관계자부터
이를 지켜봐 온 시민들에 이르기까지 ‘레프리카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전시개막을 손꼽아 기다렸다.

◇복제화 전시는 어떻게 성사됐나

이번 전시는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과 구스타프 클림트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문화교류 프로젝트다. 지난 한달 간 예술의 전당에서 먼저 개최됐고, 이어 울산에서 다시 개최되는 것이다. 전시작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28점과 에곤 실레의 작품 25점 등 모두 53점으로, 모두 레프리카다.

상징주의 화가 클림트는 수수께끼 같은 화가다. 인터뷰 기록도 없고, 사생활이 알려진 바도 없다.
하지만 그의 사후 50년부터 재평가가 이뤄지더니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가 반열에 올랐다.
에로티시즘의 거장 실레는 초기에는 클림트를 연상시키는 작품이 주류였지만, 이후 급진적 표현주의로 바뀌었다.
죽음에 대한 공포, 내밀한 욕망 등 의심과 불안에 휩싸인 육체를 뒤틀린 형태로 묘사했다.

사실 클림트나 에곤 실레처럼 유명 화가들의 대표작은 미술관에서 대여를 꺼리기 때문에 해외전시가 잘 성사되지 않는다.
지난 2009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클림트의 작품전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도 그 때문이다.
에곤 실레의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같은 어려움 때문에 오스트리아 정부는 첨단 복원술을 갖춘 트윈미술관에 허가를 주어 레프리카를 제작토록 했다.
두 화가의 레프리카는 원본을 소장한 레오폴드박물관의 보증서까지 받아 공신력을 높이는 과정까지 거쳤다.

◇복제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한평생 단 한 점의 명화를 보기가 힘든 게 현실이다.
하지만 자라는 청소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데 미술관에서의 명화 감상만큼 좋은 교육프로그램은 없다.

강원도 횡성의 오마이갤러리도 그같은 필요성에서 개관한 곳이다.
밀레의 ‘이삭줍기’, 고흐의 ‘밤의 까페테라스’, 뭉크의 ‘절규’까지 걸작들이 전시장을 채우고 있다.
전시품들은 원작과 비슷한 캔버스천 위에 디지털 프린팅을 한 뒤, 한차례 더 색칠을 한 것이다.
이 곳은 주로 어린이들의 현장미술 체험장으로 활용된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보다 정교한 3D 프린팅으로 실물에 가까운 복제화를 만들어낸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고흐 미술관은 지난해 일본 후지필름과 함께 고흐의 명작 ‘해바라기’(1889년)와 ‘아몬드 꽃’(1890년) 등 5점을 지난해 처음으로 복제했다. 색채와 질감을 완벽하게 옮기는데 7년의 시간이 걸렸다.
이 중 4점은 260개 한정판으로 제작돼 홍콩에서 작품당 3만4000달러에 판매됐다.
여기서 나오는 판매 수익은 반고흐 미술관의 개보수 공사비로 쓰여진다.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오로지 사람의 손과 눈으로만 복제화를 만들기도 한다. 러시아 상트페테르스부르크 푸쉬킨 미술관이다. 이 곳에 소속된 화가들은 명화와 똑같은 방법을 고수하면서, 원화와 꼭 닮은 그림을 한 장 더 그리는 작업을 한다. 표면의 질감과 색감의 정도, 붓이 쓸려나간 느낌까지 원화를 꼭 빼닮았다. 차이가 있다면, 실제의 그림과 불과 몇 센티미터씩 다른 크기로 제작을 한다는 것 정도다. 원작과 차이를 두기 위한 배려라고 한다.

푸쉬킨미술관의 복제화는 100% 주문제작으로 진행되고, 수요처는 전 세계 곳곳의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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